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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학교 집중이수의 실행 방안에 관한 연구From Scattered Course-taking to Condensed Course-taking in the Korean Middle School Curriculum

Other Titles
From Scattered Course-taking to Condensed Course-taking in the Korean Middle School Curriculum
Authors
홍후조
Issue Date
2011
Publisher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Keywords
middle school curriculum; concentrated lesson; scattered lesson; 2009 Korean National Curriculum; 중학교 교육과정; 집중이수; 분산이수; 2009 국가교육과정기준; middle school curriculum; concentrated lesson; scattered lesson; 2009 Korean National Curriculum
Citation
교육문제연구, no.40, pp.53 - 79
Indexed
KCI
Journal Title
교육문제연구
Number
40
Start Page
53
End Page
79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34257
ISSN
1226-7864
Abstract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학교 집중이수는 다교과 분산이수를 개선해 소교과 집중이수를 겨냥하여 수업, 학습, 과제, 시험에서 개선을 가져오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집중이수는 어느 학교급에서, 어떤 교과목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언명 없이 학교 교육과정 자율화에 묻혀서, 학교별로 매년 다른 불안정한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따라서 해당 교과목은 공통필수가 아니라 선택교과목으로 지위가 격하되었으며, 학교의 시행착오와 혼란이 예측된다. 본 연구는 학교 교육과정 자율화라는 이름으로 맡겨두어 혼란을 불러일으키기보다, 오히려 해당 학교급, 해당 교과목, 교과목들의 조합, 개선 순서와 시기 등을 분명하게 정해주어서 집중이수의 도입을 통해 본래 기대했던 교육 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취하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에서 옹호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집중이수를 해야 할 학교급은 중학교이며, 도덕, 음악, 미술, 기술․가정, 선택과목을 그 대상으로 하되, 기술․가정은 6학기에 걸쳐 이수하던 것을 4학기에, 나머지는 2개 학기에, 선택과목은 각각 1개 학기에 이수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보았다. 개설 조합은 음악-미술-선택과, 도덕-기술․가정을 제안하였다. 또한 그 후속조치로써 필요한 교원 수급 조정, 담임교사 배정, 교과서 제작, 가르치지 않는 학년과 학기에 대한 대책, 고입 연합고사 개편 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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