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文 텍스트의 중학교 교과서 수용 범위와 수준 -短文, 散文, 漢詩를 중심으로-The acceptance scope and level of Chinese writing text in a junior high school textbook -Mostly referring to short sentences, prose and Chinese poems-
- Other Titles
- The acceptance scope and level of Chinese writing text in a junior high school textbook -Mostly referring to short sentences, prose and Chinese poems-
- Authors
- 윤재민
- Issue Date
- 2008
- Publisher
- 한국한문교육학회
- Keywords
- Junior high school Chinese writing textbook; Chinese writing text; Chinese writing short sentence; Chinese writing prose; Chinese poems; Korean classical Chinese education; Curriculum; The 7th curriculum of Korean classical Chinese education; 중학교 漢文 교과서; 漢文 텍스트; 漢文 短文; 漢文 散文; 漢詩; 漢文敎育; 敎育課程; 제7차 漢文科 敎育課程; Junior high school Chinese writing textbook; Chinese writing text; Chinese writing short sentence; Chinese writing prose; Chinese poems; Korean classical Chinese education; Curriculum; The 7th curriculum of Korean classical Chinese education
- Citation
- 漢文敎育硏究, no.31, pp 19 - 33
- Pages
- 15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漢文敎育硏究
- Number
- 31
- Start Page
- 19
- End Page
- 33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34934
- DOI
- 10.17963/ccek.2008..31.19
- ISSN
- 1225-1321
2765-5067
- Abstract
- 교과서 편찬에서 핵심이 되는 사항은 本文 題材의 선정 문제이다. 교과서의 本文 題材는 해당 교과서의 특징을 나타내는 얼굴이며, 교과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학습 활동 또한 대개는 바로 이 본문 제재와 관련해서 이루어진다. 이 논문은 2007년 개정 漢文 科目 敎育課程과 이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한문 과목 교육과정 解說書에 의거하여 중학교 한문 교과서 短文, 散文, 漢詩 제재의 수용 범위와 수준을 분석한 것이다.
‘漢文 短文’은 개정 교육과정에서 한문교육상의 필요를 반영하여 새롭게 제시한 인위적인 텍스트 범주이다. ‘短文’이란 용어 자체는 이전의 교육과정에서도 사용된바 있다. 단문 범주에 포함될 제재들 또한 이전 교육과정의 교과서들에서 익히 보아 왔던 것이다. 그러나 단문의 개념을 ‘하나의 문장으로 이루어진 짧은 글’로 규정한 것은 이번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이다.
‘漢文 散文’과 ‘漢詩’ 또한 개정 교육과정에서 한문교육상의 필요를 반영하여 새롭게 제시한 인위적인 텍스트 범주이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고등학교에서 ‘韻文과 상대되는 문장’으로 ‘산문’ 범주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중학교에서부터 ‘산문’ 범주를 제시하고, 그 개념 또한 ‘漢詩와 상대되는 글’로 규정하였다.
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기존 중학교 한문 교과서 本文 題材의 일반적 형태는 語彙(漢字, 漢字語, 成語 포함)와 文章(短文, 散文, 漢詩 포함)의 두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새 한문 교과서 本文 題材의 일반적 형태 또한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단, 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가 상대적으로 어휘의 비중이 컸다고 한다면,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는 문장의 비중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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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Liberal Arts > Department of Classical Chines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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