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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vs. 1달 15일:단일단위와 복합단위의 기간 제시와 소비자 자기통제45 Days vs. 1 Month and 15 Days:Single-Unit or Mixed-Unit Time Frame and Consumer Self-Control

Other Titles
45 Days vs. 1 Month and 15 Days:Single-Unit or Mixed-Unit Time Frame and Consumer Self-Control
Authors
김선영윤세정석관호
Issue Date
2021
Publisher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Keywords
Key words : unit effect; goal pursuit; intertemporal preference; mixed-unit time frame; self-control; time perception; 기간지각; 목표추구; 복합단위; 시점간 선호; 자기통제; 주제어 : 단위효과
Citation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v.22, no.3, pp.367 - 395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Volume
22
Number
3
Start Page
367
End Page
395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38076
DOI
10.21074/kjlcap.2021.22.3.367
ISSN
1229-8778
Abstract
본 논문은 기간단위의 제시방법에 따른 기간지각의 차이가 소비자의 자기통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기존의 단위효과 연구들은 동일한 정보에 대한 지각이 제시되는 단위에 따라 달라지는 단위효과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기간지각에 초점을 두어, 기존 문헌에서 다루지 않았던 동일한 기간을 표현하는 단위의 개수가 소비자의 기간지각과 자기통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동일한 기간을 하나의 단위를 사용하여 ‘단일단위’로 제시하는 경우(예, 45일)와 두 개의 단위를 사용하여 ‘복합단위’로 제시하는 경우(예, 1달 15일)에 나타나는 기단단위의 제시효과를 소비자의 자기통제 문제와 관련된 두 개의 의사결정상황에서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복합단위로 제시된 기간이 비연속적인 기간들로 범주화되어 지각될 수 있음에 주목하여 두 기간의 합을 하나의 기간보다 더 길게 지각하는 준가법적 할인효과를 이론적 근거로 제시하였다. 첫 번째 의사결정상황은 시점간 선호(실증연구 1)로 지연된 시간이 복합단위로 제시될 경우에 단일단위로 제시될 경우보다 더 많은 보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의사결정상황은 목표추구 상황(실증연구 2)으로 기간단위의 제시방법이 잔여목표량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실험 결과 목표와 관련된 기간정보가 단일단위로 제시될 경우보다 복합단위로 제시될 경우에 잔여목표량을 더 길게 지각하였다. 기간단위의 제시방법이 목표와 관련된 기간의 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목표의 자기관련성이 높은 실험참여자들에게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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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 >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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