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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서울시 상권 매출 변화에 미치는 영향 분석 - 행정동 단위 유동인구 군집화를 통한 업종별 비교를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Effect of COVID19 on Changes in Sales in Commercial Districts of Seoul, Korea

Other Titles
Analysis of the Effect of COVID19 on Changes in Sales in Commercial Districts of Seoul, Korea
Authors
임현정최상범
Issue Date
2022
Keywords
sales analysis; foot traffic; COVID19; clustering analysis.; 매출분석; 생활인구; 코로나19(COVID19); 군집분석
Citation
서울도시연구, v.23, no.1, pp.47 - 65
Indexed
KCI
OTHER
Journal Title
서울도시연구
Volume
23
Number
1
Start Page
47
End Page
65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42059
DOI
10.23129/seouls.23.1.202203.47
ISSN
1738-7124
Abstract
2020년 1월 전 세계로 확산한 코로나19 전염병의 장기화로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의 지역 경제는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사적인 외출과 외식이 불편한 상황이 되었고, 재택근무와 온라인교육의 확대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재택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이 연구는 서울시에 위치한 상권의 분기별 유동인구 및 매출액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코로나19 발병 이후 변화를 살펴보고 상권의 입지와 업종별로 어떤 차이가 발생했는지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상권의 입지적 특성은 상권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의 유형에 따라 행정동 단위로 군집화하였으며, 각 군집은 K-평균 군집화(K-means Clustering)로 직장인이 많은 중심업무지구, 대학생과 유흥객이 많은 번화가, 주거 인구가 많은 주거지로 분류하였다. 이 중 번화가 상권의 외식업종 매출액 감소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거지 상권의 식재료 소매 업종처럼 매출액이 2배 이상 늘어난 경우도 있어 각 상권과 업종별 매출액 영향의 차이를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이 연구가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의 입지 선정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코로나19 지원 정책 수립 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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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Political Science & Economics > Department of Statistic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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