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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2요인 모델 타당화 연구: 젊은 성소수자(LGB) 집단을 중심으로A validation study of Mental Health Two-Factor Model : In a Sexual Minority Population

Other Titles
A validation study of Mental Health Two-Factor Model : In a Sexual Minority Population
Authors
백인규고영건문기범
Issue Date
2019
Publisher
한국여성심리학회
Keywords
정신건강; 정신건강 2요인 모델; 긍정심리학; 성소수자; 동성애; mental health; two continua model; positive psychology; sexual minority; homosexual
Citation
한국심리학회지:여성, v.24, no.4, pp.403 - 422
Indexed
KCI
OTHER
Journal Title
한국심리학회지:여성
Volume
24
Number
4
Start Page
403
End Page
422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70661
ISSN
1229-0726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국내 성소수자(LGB) 집단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2요인 구조의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퀴어 포털사이트에서 모집한 464명을 대상으로 정신적 웰빙 척도(K-MHC-SF)와 한국형 정신장애 척도(K-MDI), LGB 정체성 척도(LGBIS)를 실시했다. 그 후 모형 적합도를 비교하기 위해 연구 모형과 경쟁 모형에 대해 각각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Keyes(2002)의 정신건강 집단 분류에 따라 성소수자의 정체성 측면에서 심리사회적 적응도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과 사후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 정신건강 모델은 정신건강을 긍정적 정신건강과 정신장애의 단일축으로 보는 단일모델과 정신건강을 긍정적 정신건강과 정신장애의 독립적인 관계로 보는 2요인 독립모델에 비해 두 변인이 독립적인 동시에 상호상관이 있다고 가정한 2요인 상관모델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소수자 집단 중 완전정신건강 집단은 나머지 집단에 비해 LGB 정체성 척도 하위 변인에서 심리사회적응 수준이 더 뛰어났고, 단순장애 집단이 단순쇠약 집단보다 심리사회적 적응 수준이 더 뛰어났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성소수자 집단을 대상으로 한 긍정적 정신건강 연구와 개입의 필요성에 대해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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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부 (심리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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