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필리핀 국가정체성: 타갈로그어, 필리피노, 영어 그리고 스페인어National Language Policy and Filino Identity: Tagalog, Filipino, English and Spanish
- Other Titles
- National Language Policy and Filino Identity: Tagalog, Filipino, English and Spanish
- Authors
- 이재학
- Issue Date
- 2019
- Publisher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 Keywords
- National Identity; National Language; Tagalog; English; Spanish; 국가정체성; 국어; 타갈로그어; 영어; 스페인어
- Citation
- 중남미연구, v.38, no.4, pp.63 - 8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중남미연구
- Volume
- 38
- Number
- 4
- Start Page
- 63
- End Page
- 88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70845
- DOI
- 10.17855/jlas.2019.11.38.4.63
- ISSN
- 1229-7046
- Abstract
- 한 국가의 국어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 간의 유대감과 동질감을 불러옴과 동시에 그들 간의 언어 공동체 의식을 싹트게 함으로써 국가의 통합을 유지시키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백 개 이상의 지역 방언이 존재하는 필리핀에서 어떤 언어를 공용어 및 교육언어(language of instruction)로 정하느냐의 문제는 식민잔재청산 및 국가정체성 확립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매우 민감한 문제이다. 특히 필리핀은 언어정책 및 국가정체성의 문제가 타갈로그어권과 기타 지역의 대립 및 영어 헤게모니에 대한 반발과 맞물리며 오랜 기간 내부적인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필리핀 국어에 대한 논쟁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으며 오늘날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언어정책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타갈로그어, 필리피노, 영어, 스페인어를 중심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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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Liberal Arts > Department of Spanish Language and Literatur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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