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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방식과 외상 후 심리적 부적응의 관계에 관한 메타분석 연구The Meta-analytic Approach to the Relationships between Coping Strategies and Post-traumatic Psychological Maladjustment

Other Titles
The Meta-analytic Approach to the Relationships between Coping Strategies and Post-traumatic Psychological Maladjustment
Authors
김소연김선미김보영양은주
Issue Date
2015
Publisher
한국인간발달학회
Keywords
외상; 대처방식; 우울; 불안; PTSD; trauma; coping; depression; anxiety; PTSD
Citation
인간발달연구, v.22, no.1, pp.195 - 223
Indexed
KCI
Journal Title
인간발달연구
Volume
22
Number
1
Start Page
195
End Page
223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95392
DOI
10.15284/kjhd.2015.22.1.195
ISSN
1226-4474
Abstract
본 연구는 외상 후 심리적 부적응과 대처방식의 상관관계를 메타분석 접근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외상을 경험한 연구 참여자들만이 포함된 국내 연구 17편이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대처방식은 접근적-회피적 대처방식과 행동문제중심-인지정서중심적 대처방식의 두 가지 분류체계로 나누어 분석되었다. 심리적 부적응으로는 우울,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증상이 포함되었다. 분석 결과, 회피적 대처는 심리적 부적응과 일관된 정적 상관을 보였으나, 접근적 대처는 상관이 유의하지 않았다. 행동문제중심적 대처는 우울 및 불안과, 인지정서중심적 대처는 불안과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증상과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두 대처방식 분류체계를 교차하여 분석한 결과, 행동문제중심-회피 대처와 인지정서중심-회피 대처는 모두 심리적 부적응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행동문제중심-접근 대처는 모든 심리적 부적응과, 인지정서중심-접근 대처는 불안을 제외하고 모든 심리적 부적응과 상관이 유의하지 않았다. 인지정서중심-접근 대처와 불안 간에는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본 결과는 회피적 대처가 심리적 부적응과 밀접하게 관련되며 이를 감소시키는 것이 외상의 심리적 개입에서 중요한 목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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