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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등 역사교사를 위한 <창의ㆍ인성 교수법> 운영 효과The Effectiveness of <Creativity and Personality Teaching Methods> for Pre-service Secondary History Teachers

Other Titles
The Effectiveness of <Creativity and Personality Teaching Methods> for Pre-service Secondary History Teachers
Authors
박소연박현숙
Issue Date
2015
Keywords
창의; 인성교육; 역사교사; 예비교사; 교수학습법; 창의; 인성 교수효능감; creativity and personality education; history teacher; pre-service teacher;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teaching efficacy for creativity and personality education
Citation
교육과정평가연구, v.18, no.3, pp.183 - 207
Indexed
KCI
Journal Title
교육과정평가연구
Volume
18
Number
3
Start Page
183
End Page
207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95667
ISSN
1229-1544
Abstract
최근 초ㆍ중등 교육 현장에서는 21세기 글로벌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으로 독창적인 사고를 통해 유용한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성과 공동체 속에서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인성의 육성을 강조하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부터 창의ㆍ인성교육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창의ㆍ인성교육을 담당할 예비 교사를 키우는 사범대학 등 교원 양성 기관에서는 예비 교사들의 창의ㆍ인성 교수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나 운영에 소극적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범대학의 역사교육과 관련된 창의ㆍ인성교육 요소들을 검토하고 이를 중심으로 예비 중등 역사교사들을 위한 창의ㆍ인성 교과목을 개발ㆍ운영한 후, 그 효과성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연구 결과, 예비 역사교사들의 창의성 및 창의ㆍ인성 교수효능감은 수업 이전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의ㆍ인성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뿐만 아니라 교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연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창의성 교육은 비교적 단기간에 함양시킬 수 있었으나, 인성교육은 이미 성장한 대학생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짧은 기간에 그 효과를 내기가 어려웠다. 따라서 사범대학 교육과정에서 ‘창의ㆍ인성교육’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여 예비 교사들이 창의ㆍ인성교육에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창의ㆍ인성교육을 받은 예비 역사교사들이 실제 중등학교 현장의 교육을 담당할 때, 중ㆍ고등학생들의 창의ㆍ인성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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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HYUN SOOK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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